목포 원도심 북항권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옛 서남방송에서 본옥동 구간 도로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내일(5일)부터
임시 개통됩니다.
이 구간은 총연장 3백70미터,
폭 20미터로 사업비 백23억 원이 투입돼
현재 9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임시개통 이후 방음벽 보강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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