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정약용이 유배시절 머물렀던
전통주막인 강진읍 사의재 후원에
한옥체험관을 조성합니다.
도비 3억 원과 군비 3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3백여 제곱미터에
안채 한 동과 사랑채 두 동의 한옥체험관을
오는 12월 개관 목표로 짓습니다.
체험관이 완공되면 사의재와 주변 정원,
동문샘 등과 조화롭게 연계됨에 따라 단순히
거쳐 가던 관광행태에서 벗어나 머물러 가는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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