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복지재단은 박홍률 목포시장과 함께
오늘 오전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쌀과 라면 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다문화가정과 복지시설 소외계층 등
2백50여 가구와 단체에 천4백여만 원어치의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앞서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목포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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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CJ도너스캠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남나눔캠페인
협약을 맺음에 따라 모두 6억 원의
기부금을 조성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그룹홈, 아동양육시설 아동 등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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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전국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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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는 지난 2008년 도시민 840명을
시작으로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만 6천여 명이 전입하는 등 귀농 귀촌 인구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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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는 "균형발전 차원에서 지난 2002년
결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을 정부가
경제성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며
"이는 경제성이 없는데도 착공한 포항-영일신항
인입철도 등과 비교해도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밝히고 예산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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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별미인 전어를 맛보고
활어 맨손잡기 체험, 생선 회 깜짝 경매,
목공예작품 전시 등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7회 강진 마량미항축제가
내일(4일)부터 사흘동안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