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공석중인
실과장급 5명에 대해 땜질식 승진인사를
계획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현재 진행중인
조직개편안이 마무리되면 의회 승인을 거쳐
대규모 인사이동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업무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그 이전이라도 실과장급 5명의 공석을 채우는 승진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직개편으로
행정직제 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개편안 마련을 서두르지 않고,
승진 인사부터 하는 것은 땜질식 처방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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