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지방재정 운용이
살림규모가 비슷한 전국의 다른 기초단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 살림규모는
5천15억원으로 전국 84개 동종지자체 평균
4천563억원보다 462억원이 많았고,
재정자주도는 66.23%로
전국평균 65.46% 보다 높았습니다.
또 자체수입은 4백73억원,
지방교부세 등 의존재원은
2천5백90억원이었지만, 채무는 68억원으로
전국 평균 백25억원 보다 적어
효율성과 건전성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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