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내일(1)부터 이틀 동안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이 함께 하는
추석맞이 장터 특설판매장이 개설됩니다.

이번 특설 장터에서는
특히 세월호 참사로 침체된
진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도 특산품 부스가 별도로 운영되며,
참여기업들은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특설장터에는 농터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멸치, 김, 미역 등
진도 특산물과 함께
과일, 차 등 명절 선물세트 50여 품목을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