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일주일 앞둔
8월의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
막바지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무안군 청계면 천주교 공원묘지 등
서남권 공설묘지과 대규모 문중 묘역 등에는
휴일을 맞아 성묘객들이 몰려
조상 묘를 손질하고 벌초를 하는 등
분주한 발길이 이어지면서,
주요 간선도로에서는 오전 한때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도
추석 성수품을 미리 구입하려는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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