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낮 12시 45분쯤
목포시 옥암동 부영3차 아파트에
30여분 동안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주민 3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등
6백여 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사고는 한전이 아파트 주변
신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전선 끊김 사고를
처리하는 도중 전력선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는데, 사전에 아파트 주민들에게
단전 안내를 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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