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강진군이 장흥 토요시장에 견출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감누리타운으로 이름지은 시장 조성
사업을 최진수 가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감누리타운을 미리 들여다보면
야외무대와 커뮤니티센터, 먹을거리 장터,
한정식 체험관 등을 갖추게 됩니다.

커뮤니티센터는 전시 판매 공연장 등으로
운영되고 먹을거리 장터에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10개 음식점이 들어섭니다.

◀ＩＮＴ▶ 강성일 미래산업과장[강진군]
/기존 구매 중심의 시장에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사업에는 국비 80억 원 등 160억 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고 이와 별도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오는 2016년까지 15억 원이
더 투자됩니다.

주민들은 오감누리타운이 준공되면
장흥 토요시장과 같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채종민[주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강진군은 다음달까지 입주자 선정 기준 등을
규정한 운영관리 조례를 만들고
오는 10월까지 입주자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S/U] 강진 오감누리타운은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