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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생산량 급증..산지 활로 고심

입력 2014-08-17 21:15:18 수정 2014-08-17 21:15:18 조회수 3

전국적으로 매실 공급과잉 현상이 심해지면서
매실 주산지인 광양지역이
향후 활로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매실이 고소득 작물로 알려지면서
지난 2003년, 만2천 톤이었던
전국의 매실 생산량이
올해는 5만 톤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고,
이 때문에 가격이 30% 이상 급락하는 등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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