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재난 위험 학교를 방문중인
황우여 교육부장관이 오늘 흑산도를 찾습니다.
황우여 교육부장관은 어제(15)
재난위험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
목포 문태중학교와 영암 낭주중학교의
시설들을 점검한데 이어 오늘은 흑산도
장도분교를 찾아 재난위험실태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황 장관은 교육부 재난위험시설 분류에서
최하위인 E급을 받은 학교가 전남에만
2곳인 것과 관련해, 향후 30년이 넘은
학교 건물은 필수적으로 안전진단을 벌여
미리 보강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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