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문을 엽니다.
다음달 국립나주병원에 들어서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노인 치매와 자살 예방, 상담, 정신건강
정책 수립 등의 역할을 하게 되고
정신건강의학 관련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정신보건전문요원이
24시간 위기대응팀을 운영합니다.
도내 14개 시군에는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가 설립돼 운영중이며 내년까지
도내 22개 시군에 모두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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