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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重 사원 보유 현대미포 주식 보호예수 풀려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8-15 08:20:49 수정 2014-08-15 08:20:49 조회수 0

현대삼호중공업 사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현대 미포조선 주식 17만 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이달 중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에 따르면
지난 2천10년 성과급으로
직원 4천2백 명에게 지급된
현대미포조선 우리사주가
최근 퇴직자 위주로 계좌이관이 시작됐고,
이달 중에 직원들의 계좌로 전량 이관돼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의 현재 주가는 성과금으로
배정된 지난 2천10년 8월 평균 주가보다
26% 가량 하락한 12만 원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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