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11) 새벽 2시와 오후 1시 33분쯤
두차례에 걸쳐 선내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9일까지 4차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한
구조팀은 아직까지 진입하지 못한 4층 다인실
일부 구역의 장애물 제거작업과 함께
선원 객실 등 선내 오른쪽 객실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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