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상 가두리 양식장 정화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완도와 여수 등
2개 시군에서 18ha 규모의 가두리 양식장을
대상으로 어장 정화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여수는 감성돔, 우럭, 돌돔 등
어류양식장 6ha이며 완도는
전복 양식장 11ha입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지구를 선정한 뒤 11월까지
오염량 조사를 마치고,
12월쯤 사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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