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면서
세월호 수색바지선들이 피항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8) 새벽 2시 30분쯤 수색작업용
바지선 2척이 목포 삼학도로 피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해역에서는 현재 중*대형함정들이 남아
해상수색을 벌이고 있으며, 태풍 경로에
따른 기상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피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