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체의 고용인원이 증가하면서
서남부 지역 고용률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주요 조선업체의
상시고용인원은 만3천6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4.3%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서남권 주요 제조업체의
상시고용인원도 2만3천9백명으로
일년전보다 9.8% 증가했으며,
고용률 증가에 따라
서남부 지역 신규 실업급여 신청자 수는
5백1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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