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인권영화제가 오늘 목포CGV 영화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목포인권영화제 개막작은
벨기에로 입양된 한국인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이 선정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목포지역 9개 시민단체가 개최하는
목포인권영화제에는 모두 4편의 인권 영화가
상영되고, 감독과의 대화의 장이 마련돼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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