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전남서남부지역 제조업의 7월 업황 BSI는
90으로 한달전보다 13포인트 하락했고,
8월 전망치 역시 97로
한달전보다 12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이는 제조업체들이 업황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경영애로의 주원인은 내수부진이 가장 컸고,
인력난과 환율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비조조업의 7월 업황BSI는 55,
8월 전망치 역시 67로
한달전보다 8포인트와 4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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