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버섯으로 알려진 희기종 '댕구알 버섯'이 담양군 대덕면에서 발견돼 완도수목원이
인공재배 연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남에서 댕구알 버섯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버섯은 지름 30센티미터 정도로
축구공 보다 큰 크기 인데, 어린 버섯은
약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도수목원은 댕구알 버섯 인공재배를 추진해 버섯 유전 자원 확보와 기후변화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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