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신안 섬지역 식수용 상수원 저수율이
높아졌습니다.

안좌도와 팔금도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오동상수원은 이달 중순까지 저수율이 18%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집중호우로 30%까지
회복됐습니다.

40%까지 떨어졌던 신안군 전체 섬지역
식수원 저수율도 47%까지 올랐으며,
신안군은 북상하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비가 더 내리면 우려했던 비상급수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