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주민들을 위한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진도 특산물 홍보대사로
나선 이번 장터에는 오색미와 멸치, 새우 등
50여종의 진도지역 특산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으며 내일(1)까지 열립니다.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26개 정부부처는
올해 추석 선물 등으로
진도 특산물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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