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이낙연 도지사 출범 이후
첫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설된 정무 부지사에는 우기종 전 통계청장이,
일자리정책실장에 주동식 의회사무처장,
경제과학국장에 배택휴 투자정책국장,
안전행정국장에 정순주 경제과학국장,
해양수산국장에 최종선 F1조직위 본부장,
공무원교육원장에 윤광수 녹색성장정책실장,
F1조직위 본부장에 문동식 정책기획관,
동부지역 본부장에 천제영 환경정책담당관,
관광문화체육국장에 송영종 순천부시장,
보건복지국장 직무대리에 신현숙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에 박균조 강진부군수,
건설방재국장에 위광환 도로교통과장,
여수부시장에 이승옥 관광문화국장,
순천부시장에 명창환 안전행정국장,
광양부시장에 임영주 농림식품국장,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양수인 연구지원담당관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이밖에도 신안과 강진, 진도부군수 등
11명의 서기관이 자리를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