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함평 AI 농장, 3월 이어 재발..원인 이견 분분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7-29 08:21:17 수정 2014-07-29 08:21:17 조회수 0

농식품부는 최근 고병원성 AI로 확진된
함평의 오리농장은 지난 3월 중순, AI가
발생했던 농가로 사육시설 바닥 등 내부에
남아있던 바이러스에 의해 AI가 재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농장은 지난 3월 오리를
살처분한 뒤 바닥을 모두 바꾸고 3주동안
임상 시험을 거쳐 입식시험을 통과한 상태이고,
검역본부의 역학조사에서도 사육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잔존 바이러스에
의한 발병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