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보존 시범마을 지구 지정을 위한
영암군 관내 한옥 전수조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조사는 영암지역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마을내 한옥의 보존상태와 문화재 현황,
시범마을 지구 지정 면적이 적정성 확인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영암군은 조사결과 한옥 위치와 건축연도,
소유자 현황 등을 종합 분석해 불합리한
한옥보존 시범 마을 지구의 경우
면적을 조정하는 등 보존 활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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