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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휘발유값 27주 연속 하락세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7-28 08:20:38 수정 2014-07-28 08:20:38 조회수 0

전남의 자동차 보통 휘발유값이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7월 4번째주 전남의 자동차 휘발유 리터당
평균가격은 천846원으로, 지난 1월
3번째주 천878원을 기록한 뒤 27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시가 리터당 천828원으로
가장 싸고, 완도가 천9백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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