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오후 2시 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논에서
83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오늘 아침
거름을 뿌리기 위해 논으로 나갔다"는
가족의 말을 토대로 더위의 영향이나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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