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호자가 필요없는 환자안심병동을
시행하고 있지만 간호인력이 부족해
확대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전남에서는 목포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서
환자안심병동을 운영하고 있지만
목포의 경우 쉰 병상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놓고도 마흔 병상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간호인력 외에 중증환자를 돌볼 때
필요한 요양보호사 인건비도
부족한 실정이어서 환자안심병동 운영에
부분적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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