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업무용 노트북과 함께 발견됐던
세월호 디지털 영상저장장치의 복원도
다음주쯤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세월호 3층 안내데스크에서
함께 발견된 세월호의 영상저장장치, DVR도
다음주쯤이면 복원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DVR에는 세월호에 설치돼있던 60여개
CCTV 영상이 저장돼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복원을 마치면 사고 전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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