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쌀 산업 발전대책을
결의안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정부,
국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남도의회는 "정부가 쌀 산업은
국민의 생명산업이라는 것을 재인식해야
한다"며 "쌀 관세화 논의에 참여할 범국민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5백% 이상 쌀관세율을
법제화하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조만간
농민단체 면담을 실시한 뒤
정부와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쌀 시장 개방
대책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정부와 대통령이 농민을 버렸다"고
비난하며, 오늘 순천과 영광에서
0.4헥타르의 논을 트렉터로 갈아엎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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