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유병언씨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과 관련해 순천지청에 대한 감찰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감찰팀을 순천지청에 보내 의심할만한 변사체를 발견하고도 유병언 전 회장인지 여부를
장기간 확인하지 못한 이유와 이와 관련된
업무처리 상의 문제점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찰청도
어제 순천경찰서장과 형사과장을 직위해제하고
과학수사팀장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해서도
감찰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