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9시 47분부터 2시간 20여분 동안
3,4층 격실을 중심으로 15차례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팀은 소조기에도 불구하고
조류가 강해 새벽 정조시간에는 수색을
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 선수 침실과 4층 선미 다인실
수색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