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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자동산회...파행 장기화 될 듯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7-23 18:15:45 수정 2014-07-23 18:15:45 조회수 0

신안군의회가 원구성 조차 하지 못한채
정례회기가 종료 되면서
장기 파행이 현실화 됐습니다.

신안군의회 정례회 마지막날인 오늘(23일)도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 5명이
회의장에 출석하지 않아
지난 7일 개원한 정례회가 자동 산회 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주 물밑 협상에 따른 극적타결로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지 않는다면,
다음달 여름 휴가에 이어 9월은 추석 연휴로
이어져, 의회의 장기 파행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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