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도산 위기에 처한 진도경제를 살리기 위해
진도 농수산특산품 구매운동을
전개하고 다음달에 대형 할인매장과 연계해
판매활동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직자들의 진도 관광명소 탐방과 함께
도 단위 행사는 진도군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는 관광객이 절반 이상 줄고
관련업계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져
지역경제가 도산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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