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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산단 미분양 토지 논란.. 법정공방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7-22 08:20:27 수정 2014-07-22 08:20:27 조회수 0

장흥 바이오식품단지 미분양 토지 인수 논란이
법정공방으로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오는 24일부터 한달동안 행정조사특별위원회를
열고 당시 실무협약을 체결한 장흥군청과
전남개발공사 담당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인데
의회 승인없이 사업을 추진한 문제를 추궁한 뒤
관련자들을 검찰에 고발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흥군과 전남개발공사는
천억여원에 달하는 장흥산단 미분양 토지를
상대 기관이 인수해야 한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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