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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보은의 직거래 성황

입력 2014-07-21 21:15:49 수정 2014-07-21 21:15:49 조회수 0

◀ANC▶
지난 19일부터 이틀동안 안산시청에서 열린
진도 명품 직거래 희망 장터에서 많은
시민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참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부터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진도군민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고
멸치와 찹쌀 등 진도 특산물 6천만원 어치가
팔렸습니다.

진도군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팽목항 등대
주변에서 국무총리 등이 참석하는 '실종자
100일의 기다림' 행사를 마련해
노란 풍선 100개를 띄우고
남은 실종자 10명의 이름표를 등대에 붙이는 등
피해 가족들을 위로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취업중심 특성화고를
육성하기 위한 지역 기업과 특성화고간
교육협력 협약식을 갖고
학교는 기업에서 필요한 실무를 교육하고
기업은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해양문화축제 기간동안
갈치와 낚지 홍어삼합 꽃게 민어 등
목포의 다섯가지 특산품 음식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운영합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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