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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원구성 파행 '고질병'

신광하 기자 입력 2014-07-17 08:20:44 수정 2014-07-17 08:20:44 조회수 0

신안군의회의 원구성 파행이
사상 최장 파행 기록인 4개월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안군의회는
당초 오늘 오후 새정치 소속 의원들이 등원해 교황선출방식으로 의장을 선출할 예정이었지만,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당론에 따른 투표를
재확인 하면서 등원거부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안군의회는
지난 2천8년 후반기 의장단 선출 파행을
시작으로 ,4기 연속 원구성 파행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으며,
지난 2천10년 개원 당시 4개월간 원구성을 못한 최악의 기록을 갱신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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