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광주*전남 시도 지사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에 공동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시도지사는 오늘 중국 심양에서 입국한
중국 관광객 150여 명에 대한 환영행사를
마련했으며, 무안국제공항에는
무안-중국 심양간 정기성 전세기를 비롯해,
연길과 정주항로 전세기가 차례로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지사는 MBC와의 인터뷰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은 까다로운 문제여서
협의 전면에 내세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고, 윤장현 시장은 "KTX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공항 국내선 수요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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