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이후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자가
4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도를 찾은 자원봉사자는
4천 233개 단체에서 3만 9천 766명으로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쓰레기 분리 수거와 설거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구호 물품은
모포와 생수, 의류 등 77만여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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