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회복을 민선 6기 도정의 가장 큰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MBC 일요포커스에 출연한 이 지사는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민선 6기 도지사로 취임한
이낙연 지사의 행보는 기업과 경영인들로
향하고 있습니다.

임기 4년 중에 인구감소를 멈추게 하고
증가세로 돌아서게 하는게 바람이라고도
밝혔습니다.

◀ＳＹＮ▶
(오는 2천20년쯤이면 증가세로 돌아설 것입니다. 그 속도를 높이는게 희망입니다.)

인구 늘리기의 방법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이를 위해 정무부지사 직제를 부활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 등을
맡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경제부지사가 맡고 있던 분야를 확대 개편할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간 논란이 있었던 F1 대회는
개최 중단쪽으로 가닥을 잡았고,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산하기관 임원 인사는
능력을 우선하겠다고 밝혔고,
공무원 인사에 대해서는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ＳＹＮ▶
(저를 포함해 부지사, 행정국장 등 5명이 협의체로 과장급 이상 인사를 결정하겠습니다.)

일요일 오전 방송되는
목포MBC 일요포커스에서는
소통과 배려를 목표로 정한 이낙연 도지사의
민선 6기 도정 방향을 집중 방송합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