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오전 8시 10분쯤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 인근 해상에서
67살 김 모 씨가 몰던 1.9톤 낚시어선이
419톤 바지선과 부딪혀 전복되면서
김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해상에 안개가 짙게 낀 상태에서
선박들이 서로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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