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양식어류의 질병발생이 우려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연안해역에 고수온현상이나 적조,
냉수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어류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사육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돌돔의 백점충이나 넙치의 비브리오병 등
고수온기에 발생한 질병은 전염성이 강해
초기 진단과 진료가 필요하다며 정기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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