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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년.. 남도국악의 기틀을 세우다(R)

김양훈 기자 입력 2014-07-07 21:15:59 수정 2014-07-07 21:15:59 조회수 0

◀ANC▶

민속문화 예술의 고장 진도에
국립남도국악원이 문을 연지 10년이 됐습니다.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존, 전승하고
전 세계에 알리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전통무용인 검무도 제법 능숙하게 합니다.

8년 전 시작한 해외 모국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입니다.

◀SYN▶ 제키
의미있는 시간이.//

국립남도국악원은
전통예술 진흥을 위해 서울과 남원에 이어
세번째로 지난 2004년 진도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간 120회 공연을 통해 지금까지
남도국악원을 방문한 인원만 48만여명..

우리 가락과 춤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에 대한 갈증과 욕구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열리는 금요상설국악공연은
대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고

국악인 양성과 일반인 국악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윤이근 원장
국악의.//

남도국악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학술행사와 특별공연 등을 마련했습니다.

s/u 사라져가는 남도 무형문화 유산의
체계적인 전승과 보존을 위한 노력이
국립남도국악원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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