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세대수가 지난 2010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 지난해까지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행정구역별 주민등록
세대수에 따르면
전남도는 지난 2010년 79만9천여 세대에서
지난해 81만5천여 세대로 2%인 만6천여 세대가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광양시가 5만7천여 세대로
가장 높은 8%의 증가율을 보였고
무안군이 3만3천여 세대로 6%의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해남 영암 함평군 등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