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던
30대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0) 오전 4시쯤
목포시 용해동 목포경찰서 앞 교차로에서
39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중이던
택시 등 차량 두 대를 충돌해 택시 운전자
58살 김 모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혈중알콜농도
0.229퍼센트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