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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경운기 사고로 80대 농민 숨져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6-30 08:42:23 수정 2014-06-30 08:42:23 조회수 0

오늘(29) 오후 6시 50분쯤
전남)해남군 옥천면의 한 마을 진입로에서
80살 김 모 씨가 몰던 경운기가
비닐하우스를 들이받아 김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를 후진해
주차하려는 과정에서 조작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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