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들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30일
안전행정부와 국방부, 전라남도와 진도군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8일 동안 기관보고를 실시한다며,
해양경찰청과 청와대 비서실 등 20여 개
기관들의 보고 일정을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관보고는 각 기관의 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청와대 비서실 기관보고는
김기춘 실장이 하기로 했으며,
국정원만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