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인터뷰]박우량 군수 사퇴이후 한 달만에 지역방문

김윤 기자 입력 2014-06-26 21:15:55 수정 2014-06-26 21:15:55 조회수 1

신]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직과 후보직을 전격 사퇴해 지역정가를 술렁이게 했던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한달여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백] 박군수는 갑작스런 사퇴를 두고
구원파 관련설, 검찰 수사설 등 숱한 의혹이
일었는데 오늘 목포MBC를 방문해 해명했다구요?

신] 박군수는 의혹을 모두 부인하고,
부인이 사경을 헤메는데, 가장의 입장에서
병간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전격 사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우량 군수의 해명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VCR▶
◀INT▶

박우량 전 신안군수

Q1. 갑작스런 군수·후보직 사퇴 이유는?

군수직은 내가 아니더라도 할 사람이 많지만 가족의 가장으로써 한사람의 생명이 위독한데 그사람을 간호하는 것은 내가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됐기 때문에 많은 고심을 해가지고 선거 중간에 사퇴를 한 것입니다.

Q2. 유병언 관련說 등 각종 의혹은 사실인가?

만일 그런것들이 사실이라 한다면 요즘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여러(검증)시스템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상대편에서 정치적 공작 차원에서 이뤄진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