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제지업체인 레솔루트사가
영암 대불산단의 신문용지 공장에
천만 달러를 신규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레솔루트사는 미국 보워터와
캐나다 아비티비 사가 합병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1998년 한라그룹으로부터
영암의 신문용지공장을 인수해
보워터 코리아사로 운영해 왔습니다.
레솔루트사의 대규모 투자에 따라
기존 인력과 설비를 대폭 줄여 한때
철수설까지 나돌던 보워터 코리아는
신문용지 생산을 지속할 수 있게 됐으며,
올 하반기 대폭적인 시설 확충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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