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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추가 행적 확인 안 돼..오인신고 대부분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6-19 21:15:19 수정 2014-06-19 21:15:19 조회수 0

세월호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추가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검경은 지난달 25일 순천 이후
목포와 해남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단서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남과 경북 등에서는 지금까지 많게는
수백 건의 신고가 몰렸지만 오인과 허위신고로 드러나면서 초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초에는 해남군 산이면 달포갑문
부두 바닷가에서 새벽시간 선명이 지워진
밀항 의심 선박 2척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해당 어촌계로 들어와 자체 조사에 나섰지만
이른바 '무적 선박'의 존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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